덴탈마스크 앞뒤구분과 올바른 착용법
안녕하세요 꿀팁전해드리는 폴해달입니다:)
오늘은 덴탈마스크의 앞뒤구분법과 올바른 착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마스크착용은 이제 일상을 넘어 의무감까지 가지게 되는 현실입니다.

마스크의 종류에는 KF94, KF80, KF-AD(비말차단용) 등 많이 있지만 덥고 습한 여름철에 답답함 때문에 얇고 편한 덴탈마스크를 착용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덴탈마스크를 어떻게 착용하시는 지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은 것 같아 앞뒤 구분법과 올바른 착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첫째, 덴탈마스크의 색깔로 구별하자
덴탈마스크의 색이 하늘색과 흰색으로 구별되있다면 하늘색이 바깥쪽(앞), 흰색이 안쪽(뒤)으로 착용해주시는 것이 일반적인 덴탈마스크의 착용법입니다.
둘째, 주름의 방향을 보자
가장 정확하고 확실한 덴탈마스크의 앞뒤 구별방법은 마스크의 주름의 방향을 보는것 입니다.
마스크의 바깥면(앞쪽)은 방수처리가 되어있어서 타인의 비말을 더욱 방지하는 효과가 있지만,
반대로 바깥면을 안쪽으로 잘못 착용한다면 마스크 안쪽에 비말과 습기가 고일 수 있으니 올바른 방법으로 착용해야겠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덴탈마스크의 주름이 아래쪽으로 향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름이 아래로 향하는 면이 바깥쪽 즉 앞면으로 착용해주시면 됩니다.
밑의 사진은 주름이 위로향한 안쪽면(뒷쪽)과 올바르지 못한 착용법입니다.


참고사항, 앞뒤구분의 잘못된 방법
덴탈마스크 앞뒤구분을 끈의 위치로 파악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조사마다 끈의 위치를 앞뒤 구분없이 붙이거나 아예 중간에 끈이 있어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때문에 끈의 위치로 덴탈마스크의 앞뒤를 구분하기에는 한계가 있어보입니다.

이렇게 오늘은 헷갈렸던 덴탈마스크의 앞뒤 구분하는 방법과 올바른 착용법에 대해서 정보를 전해드렸습니다.
작년에만 해도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고 거리를 두고 생활하리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참 답답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는 말처럼 긍정적인 생각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이 모인다면 언젠가는 코로나를 극복하고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갈 날이 올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코로나가 없어지는 그날까지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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