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유동 솔직후기(덮밥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안양 범계에 위치한 따끈따끈한 새로운 덮밥 맛집 호유동 솔직 후기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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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유동은 안양역 안양일번가에서도 유명한 일식 맛집이였는데요, 최근에 범계역에도 생긴것 같더라구요.
덮밥을 개인적으로 매우매우 좋아해서 소문듣고 바로 범계 호유동에 다녀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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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계역 로데오거리 아트타워 건물 2층에 홍콩반점 앞에 깔끔하게 새로 범계 호유동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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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계 호유동 영업시간 참고하시구요~
친절한 호유동 사장님이 서빙도하고 요리도하고 혼자 운영하고 계셔서 조금 어수선하긴 했지만 아직 생긴지 얼마되지않아 그런거라고 이해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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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계 호유동의 가게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곳곳에서 인스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곳이였습니다.
테이블은 그렇게 많지 않았고 혼자와서 혼밥하기도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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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계 호유동의 메뉴선택지는 꽤 많은편이였고 처음 방문했는데도 매뉴판에 추천 메뉴가 친절하게 써있어서 결정장애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가격대는 조금 있는편입니다.
저는 둘이가서 애비텐동과 김치치즈나베 정식을 시켰습니다!
다른 손님들 주문하는걸 보니 대창덮밥과 연어덮밥도 많이 시키던데 다음에 꼭 먹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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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호유동의 애비텐동이 나왔습니다. 왕새우 2마리와 단호박, 버섯, 꽈리고추 등 각종 튀김이 올라간 덮밥입니다 .
완전 바삭바삭한 느낌의 결정체에 느끼하지않고 간장간도 딱 적당해서 마지막 튀김까지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새우튀김은 언제먹어도 맛있습니다.
다만 가격대비 양이 조금 애매해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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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돈가츠 위에 치즈와 계란반숙이 올라간 호유동의 김치치즈나베 정식입니다.
정식이라 밥은 한공기 따로 서빙되고 맛없을 수 없는 돈가츠와 김치의 조합, 그리고 계란반숙까지 더해서 담백하고 맛있는 한끼였습니다.
조금 아쉬운건 가격대가 살짝 있다보니 맛이없는건 절대 아닌데 양이 많은것도 아니고 살짝 아쉬웠던게 사실입니다.
(옆테이블에 여자손님 두분은 메뉴를 네개 시키시더라구요 ㅎㅎ 양이 많으신분들은 참고하세요)
총평
가격이 살짝 아쉽지만 맛과 인테리어는 인정하는 범계 덮밥 맛집 호유동! 재방문 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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