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퓨추라 맨투맨 BV2667-010
안녕하세요, 실사용후기 전해드리는 폴해달입니다.
오늘은 나이키 퓨추라 맨투맨 BV2667-010 블랙 모델 사용후기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긴옷을 꺼내입고 맨투맨 찾으시는분들이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맨투맨은 캐주얼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기본만능템이라서 하나씩 반드시 소장해야할 아이템인데요,
그 중 제가 애정하는 나이키의 퓨추라 맨투맨(BV2667-010)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스포츠 캐주얼 = 나이키' 는 불변의 공식입니다:)
나이키의 '퓨추라(FUTUTA)'가 붙은 모델은 나이키의 심벌(스우시)위에 NIKE라고 글씨가 쓰여있는 마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캐주얼적인 감성을 좋아하시는 매니아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나이키 스우시도 매력적이지만 퓨추라의 감성! 정말 예쁜 것 같습니다.

나이키 맨투맨은 많은 종류가 있지만 오늘 소개해드리는 BV2667은 가장 기본적인 기모가 없는 스탠다드핏 제품입니다.
뒤에 시리얼넘버는 색상에 따라 다른데요
BV2667-010은 블랙
BV2667-063은 그레이
BV2667-376은 그린(민트)
BV2667-739는 옐로우
이런식입니다.
저는 가장 기본적이고 대중적인 블랙을 선택했는데 마음같아선 색깔별로 다 소장하고 싶네요.
사이즈팁, 구매팁
맨투맨과 후드티류는 후리하고 캐주얼한 맛으로 입는게 제일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성분들이 남성용으로 박시하게 많이 입는이유이기도 하구요!
나이키 퓨추라 맨투맨 BV2667-010은 '스탠다드 핏' 제품으로 정사이즈는 너무 딱맞는 느낌이 있어 180cm 70kg인 저는 XL로 구매해서 세미오버핏으로 입고있습니다.
박시한 느낌 좋아하시는분은 여차하면 두사이즈까지 업해도 될듯 싶네요.
정확한 사이즈는 역시 매장에서 입어보는게 제일 좋습니다:)
재질,핏
나이키 퓨추라 맨투맨 BV2667-010은 면80%에 폴리에스터가 20%가 사용된 제품으로 면 특유의 부드러움에 폴리에스터의 짱짱함이 조금씩 느껴지는 재질입니다.
안쪽 재질은 기모가 없어서 너무 두껍지도 않고 간절기에 단품으로 입다가 추워지면 겹쳐입기 좋은 두께입니다.
당연히 면과 폴리재질이라서 맨살에 입어도 부들부들합니다.


핏은 전체적으로 크롭한 기장에 팔과 몸통쪽이 여유롭게 박시한 일명 가오리핏으로 체형보완도 되면서 편하게 입을수 있습니다.
저는 나이키 매장에서 직접 입어보고 품번 검색해서 인터넷주문 했습니다.
그게 제일 저렴하더라구요~

또 색상이 워낙 다양하고 예쁘게 나와서 커플 맨투맨 찾으시는분들도 좋아할 것 같습니다.

이상 간절기에 입기 좋은 나이키 퓨추라 맨투맨 BV2667-010 직접 입어본 후기였습니다.
나이키 맨투맨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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